엔터포털로 거듭나는 아이템매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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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49 |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교착점, MMORPG | 10-02-09 |
| 48 | 게임하고 울프맨 보고~ | 10-02-05 |
| 47 | 게임사 인재찾아 지방 간다 | 10-02-05 |
| 46 | 디지털 자산유통 강국 기회로 | 10-02-05 |
| 45 | IMI, 제후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| 10-02-05 |
| 44 | 날개 단 2조원 대 사이버머니 (매일경제) | 10-01-18 |
| 43 | 현금거래 합법판결 <수익모델 찾자> | 10-01-18 |
| 42 | 게임아이템 현금거래 양성화되나 | 10-01-18 |
| 41 | 1조5천억 게임아이템 거래시장 | 10-01-18 |
| 40 | 나와 이웃 모두 위한 착한 송년회 | 10-01-1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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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I 게임포털 사업 개시, 연내 7종 서비스
IMI는 지난달 27일 게임포털 사이트 게임매니아(gamemania.co.kr)를 오픈, 사업 영역을 게임 서비스로 확장했다. 현재 게임매니아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은 `레드워매니아` 하나지만 조만간 `메이프 마스터즈`와 `다크 온라인` 등이 추가로 서비스될 예정이다.
IMI는 기존 게임 퍼블리셔들이 서비스해 오다 계약 기간이 종료된 게임을 다시 서비스하는 이른바 `리퍼블리싱` 방식으로 온라인게임 사업을 준비해 왔다. `레드워매니아`, `온라인삼국지` 등이 대표적인 `리퍼블리싱` 타이틀.
하지만 최근엔 중견 게임업체 이니엄과 `메이프 마스터즈`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면서 게임 퍼블리싱 시장에 본격 합류했다.
이 회사 신하늘 이사는 "IMI는 기존 퍼블리셔들이 관심을 두지 않았던 중소개발사 게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"며 "메이저 퍼블리셔들과 달리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올해 총 7종의 게임 라인업을 갖출 생각"이라고 말했다.
IMI는 오는 7월까지 완성된 게임포털 모양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며, 이후 연말에는 겨울 시장을 겨냥해 대규모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.
디지털뉴스부
제공=www.dailygame.co.kr